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츠오 바쇼 (문단 편집) == 바쇼 닌자설 == 출신지가 닌자로 유명한 이가우에노[* 이가의 토착무사들이 영주에게 반란을 꾀하려 해서 [[오다 노부나가]]가 두번에 걸쳐 이가를 토벌해 괴멸당했지만 다시 많은 사람이 이가에 모여 살았다.]이고, 전문 하이쿠 시인들은 여러 곳을 여행하곤 해서 첩보활동을 맡게 되곤 했다는 이야기도 있으며 또한 바쇼 자신도 여행 중에 여러 의문점을 남겨 실은 [[닌자]]가 아니었느냐는 설이 있다. 특히 '오쿠로 가는 작은 길'의 기술이 여행 중 동행한 카와이 소라가 쓴 '소라 여행일기'와 80가지 이상에 달하는 차이가 있다는 것도 근거가 되곤 한다. * 여행출발일자가 '오쿠로 가는 작은 길'에서는 5월 16일인데 '소라 여행일기'에서는 5월 9일로 기록되어 있다. * 쿠로바네마치에서 14박, 스카가와에서 7박을 하며 수많은 시구를 남겼지만 출발 시에 절찬했던 센다이번 내의 마츠시마에서는 단 1구도 남기지 않고 하루만 묵고 통과해버렸다.(이것은 센다이번의 내부를 조사할 기회를 찾기 위해서라는 설이 있다.) * '소라 여행일기'에선 바쇼가 센다이한의 군사요새라고 하는 즈이간지(瑞巌寺), 상업항구인 이시노마키 항을 집요하게 구경했던 것이 기록되어 있다.(소라는 막부에서 임무를 받고 그 위장으로 바쇼의 여행에 동행했다는 설도 있다) * 하루 400 km를 이동했다는 등 상식을 벗어난 여행속도 이런 설로부터 '오쿠로 가는 작은 길'은 기행문이 아니라 센다이 다테번의 내부 사정을 적은 보고서라는 견해도 있다. 당시 막부는 다테번에 닛코 토쇼 궁을 수리하라는 명령을 내렸으나, 지출이 막대하기 때문에 다테번이 불만을 품을 가능성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 다른 이야기로는 [[핫토리 한조]]의 가명이 바로 마츠오 바쇼이고 그가 동요로 유명한 [[카고메카고메]]를 지었으며 그 노래가 말하는 속내는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숨은 진실(혹은 그가 숨긴 보물)이라는 이야기도 있긴 하다. 물론 후대의 설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어땠는지 알 수 없는 일이다. 이 탓에 마츠오 바쇼는 현대의 창작물에서 닌자로 그려지기도 한다. 게임인 [[전국 란스]] 등이 그 예. 와패니즘 사이버펑크 소설 [[닌자 슬레이어]]에서는 닌자인지는 불분명하지만, 헤이안 시대를 카라테로 지배했던 닌자들을 파멸시킨 중요인물로 언급된다. 카라스 닌자와 닌자 슬레이어가 잘라온 닌자의 수급 100개에 짓수를 행사하여 사위스러운 데스 하이쿠를 읊게하는 말법적 의식을 실행했다는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